13
2018.10
10월 6일
  • 청주cbs라디오
  • Oct 13, 2018

찬양Ⅰ


조이보컬의 “ 넌 모르지 ”




찬양Ⅱ


“ 그 사랑 얼마나 ”


“ 온맘 다해 ”




목양기도




은혜로 듣는 영어 찬송


케리 욥의 “ What love is this ”


파울 볼로시 “ The same love "


 



추천책


김형석 지음 / 두란노출판


“ 왜 우리에게 기독교가 필요한가 ” 100년의 지혜, 노 철학자가 말하는 기독교


김형석 교수에게 기독교가 가야 할 길을 배우다.  기독교는 사회가 묻는 질문에 답이 될 수 있는가


한때 기독교는 사회에 답을 주었다. 기독교가 들어간 국가에서는 어김 없이 회개와 계몽이 일어났다. 의식 수준의 변화는 물론 사회 전반에 걸친 변화와 발전이 있었다.


우리나라를 비롯 기독교가 들어간 나라의 사회지도층 인물 중에는 많은 그리스도인이 있었고, 그들은 종교가 없는 이들에게도 존경을 받을 만한 인품과 행실을 갖춘 분들이었다.


그런데 어느 때부터인가 사회가 기독교를 걱정하는 시대가 되어 버렸다. 기독교 지도자들조차 일반인들도 저지르지 않는 죄를 범하는 수준으로 떨어졌다.


그렇다면 기독교, 희망이 있는가? 인류에게 희망을 주기는커녕 자신들에게조차 희망이 없는 것은 아닌가?


저자는 그럼에도 희망이 있다고 답한다. 그 이유는 교회는 버림받았을지라도 기독교의 정신, 즉 예수님의 가르침은 버림받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저자는 기독교가 다시금 인류의 희망이 되도록 이렇게 당부한다. “교회는 교리와 종교적 진리에만 머무를 게 아니라 사회가 원하는 진리를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


사람들이 그 진리를 교회에 와서 찾고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한다는 얘기다. 예를 들면 정치인들이 민주주의나 민주정치에 대해 고민하다가 ‘목사님을 만나보고 설교를 들으면 아마 길을 찾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교회를 찾을 수 있어야 한다.


또 기업가들이 ‘내가 지금 돈을 벌어 부자가 되었지만, 기업의 목표는 어디에 있을까?’ 하는 회의에 빠졌을 때 역시, ‘교회에 가서 기업윤리 같은 걸 좀 배워야겠다’라고 생각하고 교회에 나올 수 있어야 한다.


교회가 교회만의 진리가 아니라 사회가 묻는 진리에 답해주어야 하는 이유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우리 민족과 국가를 하늘나라로 바꾸는 책임에 동참하는 특전과 사명이 주어졌기 때문이다.”




추천 음반


이정현의 “ 사계 "


김원정의 “ 아씨 ”




하덕규 최인혁, 송정미 등 “ 하나의 코리아 ”

제목 작성자
2월 16일 청주cbs라디오
2월 9일 청주cbs라디오
2월 2일 청주cbs라디오
1월 26일 청주cbs라디오
1월 19일 청주cbs라디오
1월 12일 청주cbs라디오
1월 5일 청주cbs라디오
12월 29일 청주cbs라디오
12월 22일 청주cbs라디오
12월 15일 청주cbs라디오
12월 8일 청주cbs라디오
12월 1일 청주cbs라디오
11월 24일 청주cbs라디오
11월 17일 청주cbs라디오
11월 10일 청주cbs라디오
11월 3일 청주cbs라디오
10월 27일 청주cbs라디오
10월 20일 청주cbs라디오
10월 13일 청주cbs라디오
10월 6일 청주cbs라디오
5 20241015 20241115
7 20241017 2024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