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여 년의 방송경력을 자랑하는 베테랑 방송인이기도 한 부강성결교회 송영규목사가 주말 오후 독립프로그램으로 청취자를 찾아갑니다. 자신의 서재로 청취자를 초대하는 이 시간은 바쁜 현대인들이 놓치기 쉬운 일상에서의 행복과 위로를 경험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다독가이기도 한 송영규목사가 청취자를 서재에 초대해 한 주간 자신의 서재에서 발견한 책 한권을 건네받게 될 것입니다. 그가 건네는 한권의 책이 또 장르를 가리지 않고 따뜻한 사연을 담아 권하는 추천음반이 한 주간 지친 많은 이들에게 위로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