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개발구역 지정 제안서’가 지정권자인 청주시에 제출됐습니다.
오송역세권지구 도시개발사업 추진위원회는 지난 1일 청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시개발사업에 필요한 요건을 완료한 제안서를 청주시에 제출했는데요.
이 이야기 박문희 전 충북도의원 전화 연결해 나눠봤습니다.
#. 오늘의 이슈 2
청주시가 6개 재개발과 재건축 정비예정구역의
사업비용을 추정한 결과 조합원들의 부담이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청주시는 사직1과 사직3, 사모2, 우암1, 수곡2, 석교 등
6개 정비예정구역을 대상으로 중앙감정평가법인을 통해 실시한
‘개략적인 정비 사업비와 추정분담금 조사 용역’ 결과를
이들 구역 토지 등 소유자 5천여 명에게 통보했는데요.
그동안 우리지역의 재개발과 재건축 관련 정상화를 위해 활동해 온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 오창근 팀장 전화 연결해 이야기 들어봤습니다.
#. 오늘의 이슈 3
6.4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충북도내 자치단체장들이
취임 석 달이 지나면서 공약을 결정 발표하는 과정에서
선거 때 내세웠던 주요 공약들을 줄줄이 폐기해 비난이 일고 있습니다.
이처럼 많은 공약들이 폐기되는 이유는 선거 때 표만 바라보고
인기영합, 선심성 공약을 남발한 탓이란 지적인데요.
자세한 내용 충북경실련 이병관 국장 전화 연결해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