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
2020.07
7월 25일
  • 청주cbs라디오
  • Jul 26, 2020

찬양Ⅰ


주영훈의 “ 새롭게 하소서 "


 




찬양Ⅱ


지저스 홀릭 박혜민의 “ 메아리 ”


시와 그림의 “ 항해자 ”


 




정한신의 일상 기도


 




영어 찬양


힐송 “ I could sing of your love ”


마르지 않는 샘의 “ 나를 향한 주의 사랑 ”


 


 




추천도서


 


코로나 바이러스와 그리스도


 


존 파이퍼 지음 개혁된실천사 출판


 


2020년 1월에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첫 사망자가 보고된 이후 이 유행병은 삽시간에 전 세계로 번져나가 몇 달만에 글로벌 팬데믹으로 치달았다. 전 세계 사람들 누구도 예외 없이 질병의 위험, 그로 인한 생명의 위협 아래 노출되게 되었다. 그리고 수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고 또한 수많은 사람들이 고난을 받고 있다.


 


저자는 1부에서 코로나 바이러스를 다스리시는 하나님에 대해 말한다. 저자는 하나님께서 이 질병을 보내신 것이라고 담대하게 선포한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주권 아래 있다. 우리에게 일어나는 온 우주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은 하나님의 주권 아래 있다. 하나님의 뜻을 떠나서는 참새 한 마리도 땅에 떨어지지 않는다. 이러한 사실을 성경이 선포한다. 그리고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것은 성경 자체가 자증한다. 하나님의 주권 가운데 있는 신자는 달콤함을 누린다. 주권자 하나님은 코로나 바이러스 팬데믹을 바로 중단시키지는 않기로 결정하시더라도 그 와중에도 그분의 백성의 영혼을 지탱시켜 주신다. 이것을 아는 지식이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는 비밀이다. 하나님의 주권의 모든 손길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그분의 백성에게 언제나 자비이다. 심지어 죽음 안에서도 신자는 하나님의 달콤한 자비의 손길을 본다.


 


2부에서는 코로나 바이러스를 통해 하나님이 무엇을 행하고 계시는지에 대해 여섯 가지로 기술한다. 하나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수많은 고난을 통해 이 세상의 끔찍한 도덕적 현실을 그림처럼 보여주신다. 고난은 그리스도의 재림을 대비하라는 하나님의 경종이다. 하나님은 고난을 통해 때에 따라 특정한 사람들에게 특정한 심판을 내리신다. 질병에 대한 고난은 회개하고 그리스도의 무한한 가치에 비추어 삶을 재정렬하라는 신호이다. 이것은 위험을 무릅쓰고 선을 행하라는 하나님의 부르심이다. 고난은 선교의 진전을 가져온다. 하나님은 코로나 바이러스를 통해 이와 같은 여섯 가지 일들을 하고 계신다. 그분의 모든 뜻은 거룩하고 의롭고 지혜롭고 선하다.


 




추천음반


 


Fabiano Maniero의 “ Fratello Sole Sorella Luna ”


Carlos Nakai의 “ Amazing Grace ”

제목 작성자
10월 17일 청주cbs라디오
10월 10일 청주cbs라디오
9월 26일 청주cbs라디오
9월 19일 청주cbs라디오
9월 12일 청주cbs라디오
9월 5일 청주cbs라디오
8월 29일 청주cbs라디오
8월 22일 청주cbs라디오
8월 15일 청주cbs라디오
8월 8일 청주cbs라디오
8월 1일 청주cbs라디오
7월 25일 청주cbs라디오
7월 18일 청주cbs라디오
7월 11일 청주cbs라디오
7월 4일 청주cbs라디오
6월 27일 청주cbs라디오
6월 20일 청주cbs라디오
6월 13일 청주cbs라디오
6월 6일 청주cbs라디오
5월 30일 청주cbs라디오
5 20240401 2024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