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Ⅰ
에이멘의 “ 나는 자랑스런 크리스찬 "
찬양Ⅱ(21세기 찬송가)
리셋의 " 내 평생에 가는 길 " (413장)
휴의 “ 구주와 함께 나 죽었으니 ”(407장)
영성가의 일상 기도
영어 찬양
ADONIA의 “ Von Guten Machen ”
나무엔의 “ 선한 능력으로 "
추천도서
함께 걸어갈 사람이 생겼습니다
한비야, 안토니우스 반 주트펀 지음 푸른숲 출판
한비야 5년 만의 신작
함께하는 시간은 행복하고 혼자 있는 시간은 충분히 자유롭다!
1년에 3:3:6타임, 한국과 네덜란드를 오가며
자신들만의 인생 공식을 만들어가는 자발적 장거리 부부의 실험적 생활 에세이
도전과 활력의 아이콘, 그간 여행기, 긴급구호 현장보고서, 유학기 등 아홉 권의 책을 통해 생생한 삶의 현장과 진솔한 내면의 이야기를 전해온 한비야 작가가 5년 만에 신작으로 돌아왔다. 《함께 걸어갈 사람이 생겼습니다》는 한비야와 남편 안톤이 함께 쓴 책으로, 결혼 3년 차를 맞이한 부부의 실험적 생활 이야기다. 보다 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해 최적화된 생활 방식을 찾아가며 만든 기준과 얻은 값진 경험들을 독자들과 나눈다.
한비야와 안톤은 2002년 아프가니스탄 북부 헤라트의 한 긴급구호 현장에서 동료로 만나 멘토, 친구, 연인 관계를 거쳐 만난 지 15년 만인 2017년에 결혼했다. 두 사람은 ‘336타임’이란 기준을 세우고 1년에 3개월은 한국, 3개월은 네덜란드에서 함께 지낸다. 그리고 나머지 6개월은 각자 따로 지내는 ‘자발적 장거리 부부’다. 한 사람은 은퇴 후 네덜란드에 정착했고, 다른 한 사람은 여전히 한국에서 사회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LAT족(Living Apart Together, 각자의 공간에서 따로 생활하다가 일정 기간만 한집에서 함께 사는 커플) 등 독립과 자유의 가치를 중심에 둔 새로운 가족 형태가 나타나고 가족을 이루며 사는 방식 또한 점차 다양해지고 있다. 그런 이때 자기 분야에서 연륜을 쌓고,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을 정도로 성숙할 때 만나 신혼생활을 즐기는 두 사람은 ‘따로 또 같이’의 생활 방식을 실험하고 실현하면서 부부간의 원칙을 세우고, 혼자 있는 힘을 키우는 동시에 함께하는 기쁨을 발견한다.
추천음악
홀리원의 “ 우리는 주의 움직이는 교회 "
금란 라이브워십의 “ 성령의 불타는 교회 "
소리엘의 “ 이런 교회되게 하소서 "
손경민의 “ 은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