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2021.07
7월 17일
  • 청주cbs라디오
  • Jul 18, 2021

찬양Ⅰ


손경민의 “ 은혜 "


 




찬양Ⅱ


심플리포의 " 내 주 하나님 넓고 큰 은혜 ”


리컬러의 " 참 아름다워라 / 저 장미 꽃 위에 이슬 ”


 




영성가의 일상 기도


 




영어 찬양


Guy Penrod의 “ Day by day "


Common destiny의 " In his time "


Vineyard Music Group의 “ Change my heart oh God "


 


 




추천도서


 


김형석 교수를 만든 백년의 독서


김형석 지음 비젼과 리더십 출판


 


 


무지와 힘이 지배하는 무독서 사회에는 미래가 없다.


 


지금, 다시 독서의 등불을 켤 때다!


“지금도 독서는 내게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열정과 꿈을 준다.”고 고백하는 김형석 교수는 ‘책이 만든 사람’이라는 수식어가 잘 어울리는 사람이다. 올해로 102세가 되었으니, 그가 자랄 때 무슨 변변한 책이 있었으랴. 동네에 교회 다니는 사람의 집에나 겨우 성경과 찬송가책이 있을 뿐이었다.


그런 그가 독서에 눈을 뜨게 된 것은 숭실중학교에 입학해서부터이다. 다행히 숭실전문학교와 캠퍼스를 같이 쓰면서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었고, 그곳에서 일본어로 된 3권짜리 〈전쟁과 평화〉를 읽게 되었다. 이 책이 그가 읽은 첫 번째 책이었다. 그후 톨스토이 책을 여러 권 읽으면서 책이 책을 안내하는 식이 되었다. 불행인지 다행인지 신사참배 문제로 중학교를 자퇴하고 1년간 도서관으로 출근하다시피 하면서 더욱 가열차게 책을 읽게 되었는데, 그때 읽기 시작한 것이 철학, 윤리학, 사회학 같은 책이었다. 특히 철학책의 비중이 컸는데, 그때의 독서가 지금의 김형석 교수를 만든 초석이 되었다.


김형석 교수는 열네 살에 톨스토이를 만난 때부터 지금까지 독서가 빚은 인생을 살았다. 독서는 그의 인생의 길이 되고, 사상의 기둥이 되었으며, 신앙과 인격이 아로새겨진 나이테가 되었다. 이 책에는 열네 살부터 지금까지 김형석 교수를 만들어 온 수많은 책이 그의 인생과 엮이어 소개되어 있다. 그는 책 중에서도 삶의 뿌리가 되는 고전 읽기를 강조하는데, 이 책에 소개된 김 교수가 읽은 책들을 따라 읽는 유익도 크리라 생각한다.


 


 


 




추천음악


 


찬미워십의 “ 나를 향한 주의 사랑 "


원데이 워십의 “ 지금은 엘리아 때 처럼 "


 


 


 




지영의 “ 그리스도의 계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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