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휴가철입니다.

송영규목사님과 함께 하는 찬양이 있는 서재
김수지의 그분의 음성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영어찬송은 484장인 내 마음에 주여 소망되게 하소서

다시듣고 싶은 복음성가 이광희의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열두선교회 - 오늘 나는

2부 헤리티지의 주를 높이세로 시작했습니다.
송영규목사가 추천하는 추천곡 오늘은 휴가철 하면
떠로는 곡들이죠. 4월과 5월의 바다의 여인과 나훈아의 해변의 여인
남궁송옥의 기쁨의 춤을 추리라가 마지막 곡였습니다.

송영규목사가 추천하는 한권의 책 오늘은 복있는 사람에서
나왔죠. 마틴로이드 존스의 영적침제입니다.

최근 복있는 사람에서 좋은 책이 많이 나오는 듯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영적 침체>는 20세기 최고의 설교자 마틴 로이드 존스의 대표작이자,
지난 50년 동안 수많은 성도들의 침체한 영혼을 회복시킨 고전이죠.
이번에 복있는 사람들에서 새롭게 번역하면서 원서가 전달하고자 한
부분들을 좀더 잘 전달해 준것 같습니다.
로이드 존스가 설교했던 당시뿐 아니라, 초대교회 성도들과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영적 침체’는 매우 흔한 현상이기도 합니다.

영적침체를 경험하거나 침체에 빠진 이들을 만날 때,
우리는 “기독교가 정말 좋은 소식이라면 왜 그리스도인들은 불행함을 느끼는가?”,
“참된 그리스도인도 침체에 빠질 수 있는가?” 등의 해소되지 않는 의문들로 씨름하게 되죠.
로이드 존스는 <영적 침체>에서 이런 근본적인 주제에 명확하게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올 여름에 로이드 존스의 영적 침체 1독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