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Ⅰ
아이빅밴드의 “ 가장 좋은 것을 주시는 하나님 ”
찬양Ⅱ
Recolor의 “ 주와 같이 길 가는 것 ” “ 사랑에는 ”
조찬미의 “ 같이 걸어가기 ”
영성가의 일상기도 (조정민 목사의 매일 기도 중에서)
영어 찬양
Michael W. Smith 의 “ Crown him with many crowns ”
Damaris의 “ All hail the power of Jesus name ”
Scott Wesley Brown의 “ Come christian join to sing ”
추천 도서
욥, 까닭을 묻다
김기현 지음 두란노 출판
고통의 밤을 지나는 모든 사람을 위한 욥기
“욥기는 욥 한 사람의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 모두의 이야기다.
우리는 모두 또 한 명의 욥이고, 욥들이다.”
《욥, 까닭을 묻다》는 로고스교회 김기현 목사가 신학자의 눈과 작가의 상상력, 목회자의 마음으로 쓴 욥기 묵상이다. 무엇보다 이 책은 저자가 개인적인 고난 앞에서 욥기를 읽으며 오래 씨름하고 사색한 결과물이다. 욥기 덕분에 자신의 고난을 통과할 수 있었다고 말하는 저자는, 욥기와 고난의 현실을 살아가는 독자들의 삶을 연결해 놓고 고난의 의미를 해석한다. 또한 욥기의 핵심을 ‘까닭 없는 믿음’으로 설명하면서 ‘어떤 조건이나 보상 없이도, 때로는 고난을 당할 때라도 하나님을 변함없이 신뢰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의 답을 독자 스스로 찾아가게 한다.
저자는 욥이 끊임없이 어떤 이야기를 살아낼 것인지 선택의 갈림길에 서 있다고 말한다. 까닭 없어도 하나님을 믿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 주는 삶과 까닭이 있어서 하나님을 믿는 기복적 삶이다. 선택의 갈림길에서 욥은 친구들처럼 섣불리 답을 내리기 보다, 하나님께 자신의 심정을 토로하고 끈질기게 묻는다. 그리고 그 누구도 아닌 하나님께 질문을 던진 욥은 마침내 하나님께 답을 얻는다. 저자는 욥기 1장부터 42장까지 욥이 이해할 수 없는 현실에서 하나님을 더 깊이 알게 되는 과정을 자신의 경험을 연결시켜서 성경은 물론이고, 신학과 인문학을 더해 풀어 간다.
저자는 이 책을 읽게 될 독자들에게 말한다. “옛날 욥이라는 한 사람이 살고 있었다”로 시작되는 욥기는 곧 나의 이야기요, 고난을 통과하는 모든 이들의 이야기”라고. 그러니 고난의 터널을 서둘러 빠져나가려 하기보다 욥기 42장까지 이르는 길을 천천히 통과해서 마침내 욥기의 결론처럼 “욥은 하나님을 더 깊이 신뢰하게 되었다”가 나와 당신의 이야기가 되기를 바란다
추천 음악
Oslo gospel Choir의 “ 내 안의 천국 ”
Solveig slettahjell의 “ 좋고 좋은 내 친구 ”
영동제일교회의 “ 내 마음 다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