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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
10월9일
  • 청주cbs라디오
  • Oct 16, 2021

찬양Ⅰ


이계영의 “ 하나님 크신 사랑 "


 




찬양Ⅱ


이성균의 " 삶 ”


최덕신의 " 주님의 숲 ”


 




영성가의 일상 기도


 




영어 찬양


천로역정 OST 중에서 “ 예수로 나의 구주 삼고 "


“ 내 맘의 주여 소망 되소서 "


Avalon의 “ Great is thy faithfuiness "


 


 


 




추천도서


 


위대하지 않는, 선한 그리스도인을 찾습니다


 


이재훈 지음 두란노 출판


 


 


Great to Good Christian


나는 ‘나, 가족, 이웃’에게 어떤 사람인가?


이웃이 누구인지 몰라서 사랑하지 못하는 것이 아니다.


사랑하려는 마음이 없기 때문에 이웃이 보이지 않는 것이다.


 


한 율법 교사가 사두개인들이 예수님께 한방 먹었다는 소문을 듣고 예수께 묻는다.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그러자 예수님이 율법에 어떻게 기록되어 있느냐고 물으니, 그가 “’네 마음을 다하며 네 목숨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고 했다고 대답한다. 그러자 그 대답이 옳다고 하시며, “이를 행하라 그러면 살리라” 말씀하신다. 이때 율법교사는 예수님께 옳게 보이려고 “그러면 내 이웃이 누구이니까” 묻는다. 이때 예수님이 그 유명한 선한 사마리이인의 비유를 말씀하신다. 예수님은 곤경에 처한 사람이 바로 내 이웃이고, 지체 없이 도울 수 있는 사람이 참 이웃이라고 말씀하신다.


이 책은 바로 이 주제로 이야기한다. 이 시대는 위대하지 않은, 선한 그리스도인이 절실히 필요한 때다. 곤경에 처한 나, 이웃, 교회, 나라를 위해 기꺼이 기도할 수 있는 자, 따지지 않고 희생할 수 있는 자가 필요하다. 내 힘이 아닌 그리스도의 힘으로 남의 아픔을 나의 아픔으로 공감하며 돕는 자들이 일어날 때, 세상이 달라질 수 있다고 말한다. 특히 그리스도인인 우리가 그리스도에 대한 교리를 믿는 Believing에 그쳐서는 안 되며,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 거하심으로 그리스도와 같이 되는 길인 Being으로 나아가야 한다 말한다. 우리는 선한 목자이신 그리스도와 같이 선한 행실로 살아가야 하는 선한 양심의 순례자들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위대한 삶이 아니라 선한 삶으로 부름을 받았다


 


저자의 말대로 우리는 위대한 삶이 아니라, 선한 삶으로 부름을 받았다. 인간적인 의로 선을 쌓는 삶이 아니라,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의 열매를 맺는 선한 삶으로의 부름, 악한 원리를 의지하는 이들이 더 성공하는 것처럼 보이는 이 세상에서 선함이 곧 성공 그 자체임을 보여 주어야 하는 부름을 받은 것이다.


이 책을 통해 그 부름에 응답하기로 결심하는 이들, 하나님 나라를 내 안에서부터 이루기를 소망하는 그리스도인들이 구름 떼처럼 일어나길 바란다.


 


 




추천음악


안네바다의 “ Dase Mot Var "(봄을 향한 춤)


김동규의 “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 "


 




사랑하는 사람들의 “ 소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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