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
2020.12
12월 5일
  • 청주cbs라디오
  • Dec 06, 2020

찬양


이정림의 “ 오래 전 베들레헴 "


 




찬양Ⅱ(21세기 찬송가)


“ 고요한 밤 거룩한 밤 "(109장)


" 그 어린 주 예수 " (114장)


" 귀중한 보배합을 " (111장)


 


 




영성가의 일상 기도


 




영어 찬양


밥피츠의 “ Blessed be the Lord God almighty ”


예수 전도단의 “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


 


 




추천도서


 


마음챙김의 시


 


류시화 엮음 루이즈 글럭 외 지음 수오서재 출판


 



“날개를 주웠다, 내 날개였다.”


시를 읽는 것은 자기 자신으로 돌아오는 것이고, 세상을 경이롭게 여기는 것이며, 여러 색의 감정을 경험하는 것이다. 살아온 날들이 살아갈 날들에게 묻는다. ‘마음챙김의 삶을 살고 있는가, 마음놓침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가?’


 


사회적 거리두기와 삶에 대한 성찰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지금, 손 대신 시를 건네는 것은 어떤가. 멕시코의 복화술사, 영국 선원의 선원장, 기원전 1세기의 랍비와 수피의 시인뿐 아니라 파블로 네루다와 비스와바 쉼보르스카 같은 노벨 문학상 수상 시인,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의 신세대 시인들, 그리고 라다크 사원 벽에 시를 적은 무명씨. 고대와 중세와 현대의 시인들이 나와 타인에 대한 운율 깃든 성찰로 독자를 초대한다.


 


아름다운 시들을 모았다고 해서 좋은 시집이 되지는 않는다. 진실한 깨달음이 시의 문을 여는 순간이 있다. 백만 독자의 찬사와 인기를 얻은 잠언 시집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과 치유 시집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에 이어 15년 만에 류시화 시인이 소개하는 마음챙김의 시들. 삶의 무늬를 담은 한 편 한 편의 시가 가슴에 파문을 일으킨다.


 


2020 노벨 문학상 수상작가 루이스 글릭의 시 〈눈풀꽃Snowdrops〉 수록되어 있으며, 류시화 시인은 “〈눈풀꽃〉은 인생이라는 계절성 장애를 겪으며 잠시 어두운 시기를 지나는 사람들에게 읽어 주고 싶은 시다.”라고 말한다.


 




추천음악


 


The Priests의 “ Ding Dong Merrily on High "


Celtic Woman의 “ O Holy Night "


IL DIVO의 “ When a child is born "


 




히즈쇼의 " 마라나타 캐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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