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실련이 어제 기자회견을 갖고,
임대수수료와 리모델링, 재계약 등을
모두 마음대로 시행하는 홈플러스에 대해
'슈퍼갑의 횡포'라며 강력히 규탄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홈플러스 청원 오창점에서
일방적으로 쫓겨나게 된 두 명의 입점 업주가 함께 했는데요.
자세한 내용 충북경실련 최윤정 사무국장 전화 연결해 알아봤습니다.
#. 오늘의 이슈 2
장기적인 불황속에서 지역경제를 살릴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찾아보고 고민하는 시간,
서원대 조규호 교수와 함께 하는
‘지역경제 살리기, 진짜 이슈’ 함께 했습니다.
#. 오늘의 이슈 3
각종 성금 모금에 공무원이 큰 역할을 담당해온 관행을 둘러싸고
논란이 재점화 되면서 올해도 이 같은 갈등이 재현될 전망입니다.
전공노 충북본부가 공무원을 성금 모금에 동원하는 것은
기부금법을 위반하는 것이라며 관행거부를 선언했는데요.
자세한 이야기 전공노 충북지역본부 문재우 처장 전화 연결해 들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