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에 한번 지역의 자치단체장을 만나보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한범덕 청주시장을 전화 연결해
지난 민선 5기 3년을 되짚어 보는 시간으로 준비했습니다.
이제는 청주를 ‘교육의 도시’로만 부르는 사람은 없을 것 같습니다.
‘녹색 수도 청주’ 건설과 ‘국제공예비엔날레’ 성공 개최로
녹색과 문화의 옷까지 입었는데요.
여기에 청원군과의 행정구역 통합이라는 값진 성과도 얻었습니다.
이 시간 한범덕 청주시장 전화 연결해
숨 가쁘게 달려온 민선 5기 지난 3년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계획 들어봤습니다.
#. 오늘의 이슈 2
서원대 엄태석 교수와 함께 하는 '정치비평' 시간이었습니다.
친일파 민영은 후손이 청주시를 대상으로 낸 토지반환 소송에서
청주시가 1차 패소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지역에서 대책위가 꾸려지고,
친일파 민영은 후손의 토지 반환 소송을 규탄하는 서명이 자발적으로 이뤄졌는데요.
오늘 ‘친일파 민영은 후손들의 토지 소송에 대한 청주시민대책위’가 기자회견을 갖고,
그동안 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서명용지와 탄원서를 청주지방법원에 제출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김성진 위원장 전화 연결해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