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이슈 1
‘고령사회’로 접어든 충청북도의 치매.중풍 예방.돌봄 사업이 대폭 확대됩니다.
충청북도에 따르면 내년 치매.중풍 관련 예산은 총 208억 1천만원으로
올해보다 42.4%인 61억 9천만원이 증가한 것이라고 하는데요.
자세한 내용 충청북도 노인장애인과 이상익 노인복지팀장 전화 연결해 알아봤습니다.
#. 오늘의 이슈 2
청주시가 지난 9월 28일부터
무심천 하상도로의 중복구간을 폐쇄한데 대해
시민들의 절반이상이 긍정적인 의견을 보였다고 합니다.
청주시와 녹색청주협의회가 지난 100일 동안 진행한
무심천을 생태하천으로 복원하기 위한 ‘100일간의 실험’ 결과 보고회 소식,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오경석 국장 전화 연결해 들어봤습니다.
#. 오늘의 이슈 3
철도노조 지도부 체포를 위한 민노총 공권력 투입에 대해
충북에서도 반발이 일고 있는 가운데 민노총 충북지역본부가
오늘 오후 청주 성안길 입구에서 확대간부 파업 결의대회를 열고
“민주노총에 대한 폭력 침탈은 그 비극의 서막이 될 것”이라며
“지역에서 지속적인 박근혜 정권 퇴진 투쟁을 진행하겠다”고 선포했습니다.
민주노총 충북지역본부 김성봉 대외협력국장 전화 연결해 자세한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