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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
타 교회 교인 빼가는 네비게이토 선교회 조심 (구원파 이단 관련, 서울대 여학생 안마 서비스, 양말 벗겨 드리기, 수천억 부동산 등)
  • 성기준
  • Jul 17, 2023
예약여부
즉시

네비게이토 선교회에서 제자 훈련 등의 이유로 다른 교회 교인들을 접촉해서는 결국에는 교인을 빼내갑니다.


평신도이단대책협의회 카페(회원수 6만명 정도)에서 네비게이토 관련 게시판 메뉴를 별도로 만들어서 네비게이토 선교회의 문제점 관련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그곳에 게시된 내용을 여기에 참고하시라고 올립니다.

원문 내용 링크
https://cafe.naver.com/anyquestion/102889

아래는 네비게이토 선교회에서 네비게이토 선교회 탈퇴자 모임 카페를 폐쇄시키려다가 패소한 과거 기사 내용입니다. 또한, 본 게시글 하단에는 피해 사례들이 있습니다. 참고 삼아 올립니다.

[출처: 뉴스앤조이] 네비게이토 비판한 간현준 씨, '무혐의'​

네비게이토선교회가 '선교회 개혁을 원하는 작은 모임'(선교회개혁) 카페 운영자 간현준 씨와 카페 회원 6명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것(관련기사 : 네비게이토, 소송으로 '비판' 입 막나)에 대해 검찰이 지난해 11월 증거불충분으로 불기소 처분했다. 네비게이토가 항고했으나 서울고등검찰청은 2월 29일 기각했다.

서울서부지방검찰청은 △피의자들이 네비게이토 활동 경력이 있는 사람들이란 점 △중앙대학교 신문과 '선교회개혁' 카페에서 개혁을 요구하는 글이 다수 발견된 점에 비춰 허위 사실로 단정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또 검찰은 피의자들에게 명예훼손 의도나 선교회를 비방할 목적이 있었다고 보기 어렵다고 했다.

간현준 씨 등은 그동안 '선교회개혁' 카페와 중앙대학교 학보 등에서 네비게이토 활동에 관해 문제를 제기해 왔다. 이들은 △리더가 조원의 결혼 상대자를 지정한다 △리더에 대한 무조건적인 복종을 강요한다 △청년들을 교회·사회와 멀어지게 한다며 네비게이토의 개혁을 요구했다. 이에 네비게이토가 지난해 6월 간 씨 등 6명을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다.

검찰의 불기소 처분에 대해 네비게이토는 "불기소를 납득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김광우 네비게이토 총무는 "간 씨는 아직도 '짝짓는 결혼' 등 허위 사실을 주장하고 있어 사역에 큰 타격을 받았다"며 "아직 법적 조치가 끝난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간 씨는 "(네비게이토의 문제들은) 다 알려진 사실이다. 검찰의 불기소 이유를 보면 다 알 수 있듯이 더 이상의 법적 조치는 의미 없을 것이다"며 "차라리 네비게이토 지도부가 나와 대화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무혐의 기사 링크 : https://www.newsnjoy.or.kr/news/articleView.html?idxno=37239

그리고 네비게이토 선교회에서 폐쇄하려고 시도했던 해당 카페의 일부 게시글을 본 내용 제일 밑 부분에 링크합니다. ​

아래는 해당 링크의 게시글에 달려 있는 수백개 댓글들이 주로 선교단체 회장의 문제점들에 대한 댓글들 중 일부입니다.

1) 지도자와 자녀들 부동산 규모 관련, 지도자와 자녀들이 현재 거주 중인 집들은 수백억원(경우에 따라서는 수백억원을 훨씬 넘을 수도 있음), 그리고 가족들 이름으로 소유하고 있는 추가 부동산을 포함하면 엄청난 규모가 될 것이 추측됨.

또한, 지도자가 이끄는 지구 부동산 규모는 수천억원에 달한다는 내용이 있음. 해당 지구 부동산도 지도자가 혼자서 관리하고 사위가 후계자가 되었기에 본인 집안에서 전적으로 관리하는 상황임.

지도자가 속한 해당 지구의 부동산이 수천억원을 넘는 상황을 볼 때, 불과 150명 ~ 200명 정도인 지도자 지구 소속 멤버들에게 엄청난 희생이 요구되었음을 가늠할 수 있음(교인 1명당 교회 부동산 보유 금액으로 비교하면 전국 최고 수준이 될 금액임).

2) 이 단체 하 회장이 속한 지구의 매년 헌금 수입이 수십억원이면, 대기업 경우에는 매년 수천억원의 매출을 올려도 순이익이 수십억원이 나오기도 힘드는데...

이 단체 ㅎ 회장님이 수익을 거의 다 혼자서 월급과 부동산 매입 등으로 가지고 가고 본부 직원은 최저 임금정도의 월급으로 살아가네요. 선교단체 본부 직원은 맞벌이를 해야 생계가 유지가 되고, 은퇴하면 서울에서 전세로 살 돈도 없어서 이 단체의 출판사 대표했던 본부 직원도 강화도 시골로 겨우 가진 돈 맞추어서 이사가야 했어요.

​하 회장님은 자녀들과 사위, 며느리 모두 미국으로 보내서 동반 유학도 시키고 손주들까지 ... 그 비용도 엄청난데.. 자녀 서울 요지 ㅎ 회장 집 바로 옆에 단독주택도 마련해 주고... 미국에 있는 자녀 부동산까지...

예수님은 양을 위해서 목숨을 버리셨는데, ㅎ 회장은 양을 키워서 우유도 대부분 혼자서 먹고, 양털도 깎아서 혼자서 가지고 가고. 심지어는 양을 잡아 먹기도 하네요.

이 단체에 무너진 가정들이 상당 수 있어요. 팀웍한다고 가족친척 다 관계를 끊게 하고, 갓난 아이들 매일 같이 다른 곳에 맡겨 놓고 캠퍼스 나오게 해서 전도 양육 팀웍하게 해서 자녀들 다 망가지고.. 그러니 양을 잡아 먹은 셈이죠.​ 임신한 자매도 계속 팀웍에 동원시켜서 결국 유산을 하고 나서야 팀웍을 조금 쉬도록 해 주었어요.

3) 서울대 여학생이 ㅎ회장 주최 모임을 처음으로 방문하니, ㅎ회장 모임 처음 방문한 신고식이 여학생에게 '야 내 양말 좀 벗겨 봐'... 여학생이 주춤 거리니, 발을 쑥 내밀고 '야 빨리...' 결국에는 여학생이 ㅎ회장 양말을 벗기고...

서울대 다른 음대 여학생은 종종 ㅎ회장 옆에 다가가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여러 사람들 보는 앞에서 정성스럽게 ㅎ회장을 마사지하기 시작하고.. 이 여학생은 나중에 ㅎ회장으로부터 점수를 잘 받아서 ㅎ회장이 치과 형제랑 결혼하도록 소개시켜 주고...

대학교에서 한 교수가 여학생들에게 안마를 시켜서 성추행으로 파문당해서 대학을 쫓겨 났어요.

그런데, ㅎ회장은 여러 사람 앞에서 한 거고, ㅎ회장의 딸 동년배 여학생들에게 장난 삼아 한 거라서 괜찮다고 하는데...

하지만, 성추문으로 쫓겨난 대학교 교수도 그냥 친밀감 표현으로 장난삼아 여학생들에게 마사지하라고 한 거라고 변명을 해도 결국, 파면 및 해임을 당했어요.

ㅎ회장 방식으로 한다면, 만약 예수님이 오신다면 여학생들이 수십명 달라 붙어서 예수님 옷도 벗겨 드리고, 전신 마사지를 해야 하는 건데...

어... 이상한데... 예수님은 그렇게 안 하실 거 같은데.. 장난으로라도..

​4) 아! 여학생들에 대한 H회장 집 방문 신고식이 저렇군요.

형제들에 대한 신고식은 처음 방문한 형제에게 아이스크림을 슈퍼 가서 사오라고 합니다. 때로는 간식거리를 사오라고도 합니다. 그것도 돈도 안 주고, 그냥 형제들이 자기돈을 사와야 합니다.

한 형제가 아이스크림 여러 개를 동네 슈퍼에 가서 사 가지고 온 적이 있습니다. ㅎ회장이 먹고 싶은 아이스크림이 금새 다른 것으로 변경되었다고 다시 바꿔서 다른 제품으로 바꿔오라고 했습니다. 아이스크림이 살짝 녹아 버렸는데도 그 녹은 아이스크림을 가지고 슈퍼로 다시 가서 다른 종류의 아이스크림으로 바꿔 왔습니다. 살짝 녹은 아이스크림을 슈퍼로 도로 가지고 가면 주인이 싫어 할텐데, ㅎ회장은 아랑곳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나서도, ㅎ회장은 그 형제에게 다시 한번 더(결국은 3번째로) 바꿔 오라고 했습니다. 너무 황당하게...

이것을 보는 ㅎ회장 식구들과 다른 멤버들은 손뼉을 치면서 웃고 즐거워했습니다.

5) H회장이 주관하는 팀리더 모임에 직장인 고등학교 교사인 지** 형제가 처음으로 참석한 신고식관련 내용입니다.

모임 중에 H회장이 공중으로 멀리 던져 주는 귤을 팀리더들이 차례로 강아지처럼 네발로 기어다니는 자세를 취하면서 공중에 던져진 귤을 손을 사용하지 않고 입으로 덥석 물어서 귤을 받아 먹어요.

​지** 형제는 처음보는 상황이라서 얼떨떨해 있는데, H회장이 지** 형제에게 나와보라고 해서 귤을 던져주니, 지** 형제가 어처구니 없는 상황에서 귤을 잘 못 받았어요.

이 상황에서 거의 개처럼 완전히 충성된 모습으로 H회장을 즐겁게 하는 태도가 나타나야 하는데... 좀 뻣뻣한 자세를 취한 거죠. 지** 형제는 얼마 안 가서 팀리더 모임에서 못 나오게 되었죠.

H회장이 아주 충성되고 다루기 쉬운 사람들을 고르는 방법이죠. 어처구니 없는 행동을 요구해도 즉각 잘 받아 주어야 H회장이 마음에 들어하죠.

6) ㅎ회장이 자기 집에 방문한 형제 자매들에게 장난 삼아 아이스크림이나 간식거리를 사 오라고 지시하는 것을 종종 보았습니다.

그런데, ㅎ회장이 돈을 주고 사오라고 하는 게 아니라, 그냥 형제나 자매가 본인 돈을 가지고 사 와야 합니다. 그냥, 뻥 뜯는 겁니다.

ㅎ회장은 아주 좋은 저택에 살고 형제 자매들 헌금으로 아주 풍요롭게 살고, 모든 청소와 수리를 여러 명의 형제 자매들이 상주하면서 해 주는데, 간식까지 사다 바쳐야 하는 셈입니다.​

​7) ㅎ회장이 모욕적인 장난들을 수시로 하니, 결국에는 서울대 캠퍼스 책임자가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서는 즉시로 모임을 떠나기도 했습니다.

유** 형제 이전에 서울대 캠퍼스 책임을 맡았던 김** 형제가 ㅎ회장의 집에서 숙식하면서 훈련 받는 홈생활훈련 중에 ㅎ회장이 발로 툭툭 차면서 심부름 시키는 모욕적인 장난을 여러 차례 당했습니다.

김** 형제는 견디다 못해서 밥 먹는 식탁에서 박차고 일어나 곧장 짐을 싸서 나오고 네비게이토를 떠났습니다.

​ㅎ 회장은 김** 형제에게 이러 저러한 문제점들이 많았다고 네비게이토 사람들 모아 놓고는 변명삼아 길게 설명을 했습니다.

ㅎ회장 말만 듣고는, 네비게이토를 떠난 김** 형제가 나쁜 사람인 줄 알았죠.

8) 100% H 회장이 결혼을 맺어주고... 자기 생각이 뚜렷한 멤버들은 H 회장이 경계를 합니다. 직장인 책임자와 캠퍼스 책임자들이 항상 레포트라는 것을 작성해서 멤버들 상태를 아주 자세히, 매주 보고를 합니다... 저도 팀리더 하면서 그렇게 했고요...

이러다가 멤버가 교제를 그만하겠다고 하면, H 회장이 직장인 책임자나 캠퍼스 책임자를 불러서, 그 멤버에게 결혼을 해결해 주겠다고 제안하라고 합니다... 저도 H 회장이 그러한 지시를 내리는 현장에 있었습니다.

저도 그렇게 결혼을 했지만, 이제 네비게이토 선교회를 나와 보니... 창세 이래로 결혼을 100% 단체 회장이 맺어준 집단은 아마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카톨릭 교황도 신자들 결혼을 100% 맺어주지 않았을텐데... 통일교, 신천지에서도 지도자가 결혼을 100% 매칭하지 않는데... 심지어 약혼한 경우도 성경을 들이대면서 결별하게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네비게이토를 떠나야 합니다. 회장이 결혼을 다 매칭시키니 마음에 들든 안들든 대부분 순종한다고 하면서 결혼하게 됩니다. 기가 막힌 상황입니다. 개중에 몇 명 안되는 서울대 의대생은 회장이 자기 사위와 며느리로 삼았습니다. 그리고, 며느리와 사위도 모두 미국 동반 유학을 보내서 사위는 서울대 교수가 되어서 후계자가 되었습니다. 아들은 미국에 영구 정착하고...

9) 네비게이토 선교회 H 회장 지구에서 오랫동안 있었는데... 거의 구원파와 비슷합니다. 철저히 기존 교회는 부정하고, 대부분 교회 멤버들을 교회 못 나가게 하고, 네비게이토만 나오게 하고, 매년 OA 지구 헌금이 엄청난 규모인데 H 회장이 직접 헌금을 팀리더들에게 현금으로 받아서 혼자서 엄청난 규모의 헌금을 직접 관리합니다.

헌금 연말정산 자료 발행은 아예 거부했습니다. 발행을 요청하면 직장인 책임자였던 김ㅅㅎ형제가 엄청 야단을 쳐서 못 받아가게 하고.. H 회장은 지금 80세를 바라보는 나이인데 아직도 OA 지구 책임자라서.. 거의 한국 기독교계에서 최장수 목사인셈이예요..

집은 저택이고, 자녀들을 위해서 본인 집 바로 옆에 자녀 집도 마련하고.. 핵심 멤버, 예를 들면 네비게이토출판사 사장 조ㅅㄷ형제도 월급이 엄청 작아서 60세 넘었는데도 출판사 정년 퇴직이후 전세로 살다가 전세금이 올라 서울에서 더 못살고 경기도 시골로 이사갈 정도로 가난하게 살고.. 오직 회장만 엄청난 재산으로..

아들은 고등학교 마치고 바로 미국으로 유학 보내서.. 군대도 회피하도록 하고.. 미국에서 미국 시민권 받고 완전 미국 시민이 되기까지 공부하게 지원하고.. 서울대 멤버들은 아예 유학도 팀웍과 헌신이라는 이유로 못가게 철저히 막고..

10) 수십년간 모든 네비게이토 선교회 회장이 속한 지구의 수양회에서는 오직 H 회장만 설교를 하고... 휴일 모임, 수양회에서도 H 회장이 쓴책을 읽고 또 읽고... 네비게이토 멤버들이 집을 떠나서 공동으로 생활하는 자취집에서는 다른 기독교 서적은 버리라고 해서 다 버리고...

극동방송도 들으면, 못 듣게 가혹하게 비판하고... 모든 가족친척들과도 아예 전화 통화 및 관계를 단절시키고... 심지어 네비게이토 멤버들 공동으로 자취하는 집에 어머니가 반찬을 해서 찾아오면, 그 어머니에게 이곳은 네비게이토 훈련하는 곳이니 도로 가져가시라고 해서는 돌려보냈어요... 어머니는 슬픈 기색으로 애처롭게 돌아가고...

오죽하면, 지금 네비게이토 핵심 간부 한 형제는 그 형제 어머니가 H 회장집에 식칼을 가지고 찾아와서, 내 아들 내 놓으라고 요구 했는데, 겨우 달래서 돌려보냈데요... 이러한 모습은 네비게이토 공동생활 했던 모든 멤버들이 모두 다 경험하게 되요. 아예 가족과 관계를 단절하게 되니, 모두 비슷하게 경험을 하고, 눈물도 흘렸었어요...

11) H 회장의 경우, 소위 홈생활이라고 자매들을 불러서 자기 집안일, 주방일을 시키는데... 몇 년을 거기서 살아야 하고...

아침 식사하는 도중, 콩나물 국이 좀 싱겁다고 홈생활 훈련 하는 자매가 지적을 받고, 이것 저것 지적을 받다보면, 홈생활 훈련하는 대학생 자매는 거의 식사도 못하고, 나중에 H 회장의 아내에게 주방에서 또 혼나고...

서울대까지 나온 자매가... 소위, 홈 생활 훈련 받는다고... 더 이상 공부도 못하게 되고, H 회장의 집안일만 다 하고.. 형제들 역시, 집안 일 다하고... 수고비도 아예 없이...

H 회장 자녀들의 경우, 숭실대 네비게이토 1학년 다니다가 1학년 1학기 때, 바로 미국으로 유학 보내고...

12) 네비에 오랜 시간 있다가 나오게 되면 사회 생활은 물론 가정생활도 철저히 파괴 되는 것 같습니다. 먼저는 부모 가슴에 못을 박는 짓을 하게 되구요. 자녀의 성장에서 부모와의 친밀한 교제의 시간이 가장 중요한 황금 시간을 모두 "최고의 덕목"인 교제에 올인하게 되어 나중에 교제를 나와서는 그 아이에 대한 얼마나 큰 죄책감을 심겨줍니까....

13) 네비게이토에 있을 때, 이사가는 것... 결혼하는 대상..., 출장가는 것... 안식년 가는 것... 해외 여행 가는 것... 야유회 가는 것... 영화관 가는 것... 방학에 집에 가는 것...

모든 것을 리더와 상의했고, 리더는 결국, 직장인이나 캠퍼스 책임자와 상의하고, 그 책임자는 하회장과 상의를 항상 하고... 그들의 결정에 따랐어요...

​14) 핵심 간사에게 정부에 제출하기 위해 가짜 서류를 작성하라고 하다가 문제가 생겼다는 말도 들었습니다. 가짜 서류 사건들과 사위를 간사로 임명한다는 소문 이후에, 모든 것을 다 희생하고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무보수로 오랫동안 캠퍼스를 책임맡던 형제는 가차없이 평멤버로 강등되어서 직장인팀의 김ㅎㅇ형제팀의 평멤버로 강등되었습니다.

모든 형제 자매들이 깜짝 놀랐습니다. 그리고, 얼마 후 그 리더를 다른 곳을 개척하라고 쫓아냈습니다. 당한 리더는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렸는지 모릅니다.

ㅎ회장이 자기 사위를 간사로 추천하는 추천서를 추천인들 본인의 동의없이 임의로 작성해서 국가기관에 제출해 버리고, 국가에도 보고하는데 사용하면 이거는 사문서 위조에 해당되는 건데... 위 내용들을 몇 명의 멤버들이 정확한 사실이라고 말하는데, 확인해 보아야겠습니다. 양심상 문제가 된다고 이의를 제기한 것을 받아들여야지 평생을 헌신한 사람인데... 하지만, 이것보다 엄청나게 잔인한 일들을 아무런 거리낌없이 행합니다.

15) 네비게이토 선교회의 다른 지구에서도 회관 건축비용을 H 선생이 담당하는 지구에서 빌렸는데, 그 이자를 계속 H선생에게 지불해야 하나봐요.

그 이자 갚아나가기만 해도 힘들다고 돈을 빌려가 다른 지구 멤버들이 하소연 하네요. 모교회에서 새롭게 교회를 개척하도록 지원해서 교회 건물을 신축해 주고 그 개척교회로부터 매달 교회 건물에 대한 이자를 모교회에서 받아가는 셈인데.. 이런 방식은 어느 교단에서도 보기 힘든 방식인데..

선교지에 교회나 학교를 지어주고는 거기서 매달 이자를 모교회에서 받아가는 방식? ㅎ 선생 지구에서 다른 지구 회관을 신축하도록 지원하고 매달 이자를 받아 가므로 오죽하면 매달 이자 갚는 게 힘들다고 그 개척 지구 멤버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

16) 네비게이토 선교회 본부 직원중 운전을 하는 성ㄱㅁ 형제는 H 회장 손주들 학원 오가는 것도 밤 늦은 시간에 모두 담당해야 했다고 합니다.

어느 대기업 회장도 회사 직원을 집안 식구들 개인 일에 동원하지를 않죠... 리더에 대한 순종과 헌신을 강조하다보니... 또 다른 본부직원인 서ㅇㅅ 형제는 ㅎ회장과 자녀들 집안 여러가지 장비들 수리와 작업에 수시로 부름을 받고, 다른 본부 직원인 김ㅌㅅ 형제는 아예 ㅎ회장 집에 상주하면서 ㅎ선생의 집안 청소를 종일 하고

17) 네비게이토 선교회 본부직원은 최저시급에 준하여 월급을 받았기에 생활이 어려워 본부직원 아내들이 생계에 뛰어 들어야 했어요.

어느 직원의 아내는 건강이 좋지 않아서 휴직을 하다가 자녀 교육에 대한 금전적이 문제로 다시 복직하고.. 휴직과 복직을 계속 반복해야 했어요. 다른 직원들 아내도 사정은 비슷비슷...

세뇌되어서 맹목적으로 자기 마음 깊이 우러나오는 기쁨도 없이.. 오직 조직을 위하여 조직원을 모으고 엄청난 헌금도 합니다.

수천억원의 부동산을 마련하기까지 ㅎ회장 지구의 200명도 안 되는 멤버가 얼마나 많은 헌금을 해야 했는지... 모든 선교단체 회원을 이집트 노예로 만들어서 회장 궁전과 회장 피라미드를 세운 겁니다.

18) 홈생활 훈련이라는 명칭하에 서울대 출신 직장인 2~3명이 항상 하 회장 집에 1년 365일 머물게 하고는 아침 저녁으로 청소를 담당하고 뒷정리를 하게 합니다.

​그리고, 서울대학생 남자 1~2명, 여자 1~2명도 그 집에 1년 365일 번갈아 가면서 머물면서 파출부 역할, 식모 역할, 자녀들 과외 선생 역할을 합니다. 이게 홈 트레이닝이라고 합니다.

본인들과 가족들은 모두 침대에서 잠을 자고 여학생은 그 집 자녀들 방바닥에서 잠을 잡니다. 남자 직장인들과 남학생 멤버는 그 집 지하실에서 침낭 하나로 추운 겨울에도 잠을 자야 합니다.

지하실은 주거 공간이 아니라 원래 방 한칸 정도의 지하 기름보일러실이었습니다. 원래 거주가 불가능한 지하 기름보일러실이었는데, 보일러실 옆 공간의 흙을 모두 파내어 보일러실 옆에 지하 방들을 만들어서 난방을 설치하지 않고, 그냥 남자 멤버들 잠자고 생활하는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하 선생 저택에는 1층과 2층에 빈방들이 여러곳이 있는데도 이곳을 비워둔 채로 남자 멤버들은 지하 보일러실 옆에 임시로 만들어 놓은 공간에서 추운 겨울에도 침낭에서 잠을 자야 합니다. 임시로 만든 지하실 방바닥에는 보일러 바닥 난방도 없고, 다른 난방이 하나도 없어서 스치로폴, 토일론 이런 것들을 바닥에 두툼하게 깔아놓고는 그 위에서 잠을 잡니다.

난방이 설치되어 있지를 않아서 감기에 걸린 멤버도 그냥 침낭 속에서 웅크린채로 잠을 자야 합니다. 과외 수당, 파출부 수당, 청소 수당은 전혀 없고 그냥 훈련이라고 하면서 무보수로 모든 사역을 해야 합니다. 꾸준히 여러 멤버들이 홈생활 훈련을 받고 일부 멤버는 몇 년을 계속하여 지내기도 합니다.

담임 목사가 교인들을 이렇게 신앙 훈련 시킨다면 엄청난 사회 이슈가 되었을텐데 이곳은 완전 세뇌가 되어서 이게 최고의 훈련이라고 여기면서 지냅니다. 거의 기생충 영화의 지하실과 비슷한 것 같습니다.

19) 아래는 네비게이토 선교회에서 무사히 탈출한 어느 목사(서울대 졸업, 총신대 대학원 졸업, 대형교회 부목사 역임)가 담임 교회에서 설교한 내용이며, 이 설교를 본인 블로그에 올린 글입니다.

저도 대학시절 굉장히 헌신적이고 멋있는 신앙생활을 한다고 생각한 선교단체에 들어갔습니다. 그들의 삶은 매우 경건합니다. 거짓이나 낭비는 없습니다. 말은 항상 온유하고 늘 전도하고 늘 기도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선교단체를 이끄는 회장을 따르는 형제자매들의 삶은 문제가 많았습니다. 다른 청년들은 나이가 30이 넘어야 결혼하기를 허락하는데, 자기 딸과 아들은 20중반도 되지 않아 의사와 결혼시켰습니다. 자기는 자기 딸과 아들과 여행도 자주 가는데 학생들은 전혀 가족을 만나지 못하게 했습니다. 그의 허락에 따라 결혼하여 30년 가까이 지내었던 이들의 가정생활을 보면 그들의 자녀들이 학교에 적응을 못하고 전학을 다니는 것을 봅니다.

​지금도 저는 30여년 전의 일을 기억합니다. 네비게이토 하진승이라는 회장이 하루는 저를 집으로 초대하여 우연을 가장하여 빵구 난 양말을 보여주면서 자신은 이렇게 아끼면서 산다고 하였습니다. 저는 그것만 보고 정말 우리가 낸 헌금을 아끼며 살아가는구나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하나의 쑈였습니다. 그가 나를 불렀던 집은 부촌인 동교동의 해태 부사장이 살았던 저택이었습니다. 그런데요 그 때 매일 같이 살았던 회원은 냄새나는 지하에서 살면서 건강을 망쳤다는 소리를 아주 오랜 후에 들었습니다. 그 선교단체 서울대생들이 참으로 자유도 없고 재산도 제대로 모으지 못하고 친구도 없고 부모님들과도 제대로 만나지 못하며 살았습니다. 선교단체 회장의 열매인 선교단체 회원들이 이렇게 나쁜 열매를 맺고 있으니 그가 거짓 선지자였던 것입니다.

간단합니다. 나를 포함하여 그를 따르는 자들이 대부분이 고통스럽고 가난하고 사회적으로 비난을 당하고 부모형제들로부터 못된 놈이라는 소리를 들으면 내가 따르는 자는 거짓 선지자인 것입니다. 나와 나의 동료들은 넓은 문을 지나 멸망으로 가고 있는 것입니다(출처: 네이버 블로그, 거짓 선지자가 인도하는 넓은 문).

20) 지도자가 회사의 사장일 경우, 수백개의 댓글들을 몇가지만 정리해 보면 아래와 같은 일들이 발생 예상...

* 회사 공금 집안 일에 사용하기(가수 이선희씨가 본인이 대표로 있는 기획사 자금으로 천만원도 안되는 집수리를 하여서 검찰에서 공금횡령 혐의로 수사하고 있다고 함. 댓글 내용을 보면 아주 오랜 기간 선교단체 자금이 사장님 집수리 등에 사용된 것 같음)

* 회사 직원 동의 없이 임의로 직원 동의서 일방 작성하여 사장 후계자 추천서 임의로 만들어 정부에 제출하기

* 회사 직원 명의 임의로 사용하여 여러 서류 만들어서 정부에 보고하기

* 회사 직원 근로기준법에 어긋나게 집안 일에 배치하여 밤 늦은 시간에도 친인척들 위해 일하게 하기

* 회사 사장 자녀 해외 유학후 시민권 획득하여 병역 벗어나기(유승준은 이 문제 때문에 한국에 들어오지 못하고 있는 중. 축구선수 석현준은 해외 영주권으로 귀국하지 않고 축구활동을 하다가 최근 귀국하여 병역 의무 미이행으로 징역형을 선고 받아서 항소 중임. 댓글 내용에서도 동일하게 자녀가 미국 영주권과 시민권을 받아서 병역을 피해감)

* 증여세 피해서 증여하기

* 친척 명의들 이용한 해외 송금, 회계 장부 이중 작성, 회사 직원 동원 집안 일 시키기

* 회사 직원은 모두 최저임금, 모든 수익은 회사 사장 혼자서 관리하고 사장 마음대로 사용하기.

* 회사 사장은 회사 직원 동원 퇴근 후나 주말에도 자가용 운전시키기, 사장 집안 청소 회사 직원 동원,

* 회사 사장 자녀들 집 수리, 청소, 손주 학원 오고가는 밤 늦은 시간에 직원 수년간 활용하기.

* 회사 돈으로 자녀와 며느리, 사위 모두 미국 유학 보내기

* 회사 사장 양말을 여직원에게 벗기도록 시키기

* 회사 사장 안마 서비스를 여직원을 동원하여 하기

* 직원들 명절, 휴일에도 항상 친인척 집 방문 금지하고, 회사 훈련 프로그램 참석시키기

* 결혼 안 한 직원들은 집에서 떠나서 결혼 전 10년 가까이 회사에서 마련한 공동 단체 생활시켜서 충성을 세뇌시키기

* 직원들의 결혼 연결은 회사 사장이 100% 통제하고, 회사 사장의 철저한 관리하에 결혼을 맺거나 여러 통제를 하기

* 회사 목표를 달성하고 회사를 발전시키자고 하면서 결국에는 그 이익은 사장이 가지고 가며, 회사 명의의 부동산도 사장이 혼자서 관리하고, 회사는 사위에게 상속시키기

* 회사 직원을 회사 사장 집에서 몇 년씩 살게 하면서 집안 청소시키고, 직원은 난방도 전혀없는 지하실에서 스치로폴과 토일론 등을 깔고 침낭 속에서 자면서 숙식 하도록 하기

* 매년 수십억원에 이르는 회사 수납액은 항상 현금으로만 받아서 돈이 얼마가 입금되고 얼마가 지출되는지 증거 안 남기게 하기

* 임신한 여직원 계속 출근하게 하기 및 유산을 하게 되면 그 때 되서야 좀 쉬게 해 주기

* 출산 휴가 없이 갓난 아이를 낳은 여직원은 출산 한두달 후에 아이 맡겨 놓고 매일 출근해서 일하게 하여 가정들이 상당수 피해를 입도록 방치하기

* 반면에, 사장 자녀는 직원을 동원하여 방청소, 과외, 같이 생활하면서 보조해 주기 등등 각종 사람다운 대우하고, 사장 손자들까지 직원동원하여 극진히 보살피기

* 사위 후계자 임명 정부제출 서류의 사장 임의 작성 과정에 대해 문제 제기한 캠퍼스 책임자를 수십년 무료로 봉사했는데도 평멤버로 강등시켜서 몇 달간 지내게 한 후에 다른 회사 차리라고 하면서 쫓아내기

* 직장인 책임자 역시 직원들의 업무과중으로 가정이 무너지고 있다는 다른 멤버 제안을 듣고 개선 하려고 하니, 회사 분위기 망친다고 역시 쫓아내기

* 이 회사 많은 직원들이 무리하게 회사일에 동원되어서 가정이 무너진다고 문제를 제기한 팀리더 역시 쫓아내기

* 구정,추석,크리스마스 등 각종 명절에 수양회와 MS(Music & Skit) Night(일종의 사장 앞에서 재롱잔치)모임을 만들어서 고향에도 못가게 하고 가족들도 못만나게 하고 몇 주 동안 그 연습하느라 매일같이 모여서 딴 생각 못하게 하기

* 명절에 고향을 방문하면 회사가 다단계회사, 점조직 회사라고 주위에서 퇴사하라고 강권해서 빠져나가게 됨. 이것을 막으려 고향에 못 가게 다양한 프로그램 만들기

* 명절날 열리는 다양한 행사 연습하느라 서울대 학생도 공부 못하고 매일 같이 모이기. 직장인 멤버도 갓난 아이들 매일 같이 밤에 다른 사람에게 맡기고 모여서 늦은 밤시간까지 연습하기. 이로 인해 가정이 망가지는 것은 덤

* 일반 교회 교인들에게 제자 훈련 받아야 한다고 지속적으로 접촉하여 결국에는 그 교회 그만 나가게 하고 선교 단체로 끌여 들여서 다른 교회 교인들 지속적으로 빼앗기

* 직장인들은 평상시에는 수요일 저녁모임, 토요일 모임, 일요일 오전 회관 청소 모임, 일요일 오후 성경공부 모임 참석하기, 그리고 일년에 일주일 정도 있는 휴가도 모두 선교 단체 훈련프로그램에 매일 참석해야 함. 자녀들과 여행갈 수 있는 시간이 1년 내내 없음

* 서울대 캠퍼스 학생들은 여름 방학, 겨울 방학 훈련프로그램에 매일 참석해야 함. 방학에 여행도 못가고 지방 고향에도 못 감. 평일에도 아침, 점심에 모여야 하고 저녁에는 공동 생활 훈련관에서 지내야 함. 이렇게 대학 4년을 지내면 완전히 부모 등 가족과는 단절되고 선교 단체 회장을 부모보다 더 중요하게 여기고 따르게 됨

* 사장님 사위가 서울대 의대 교수이면 준공무원 신분인데, 회사 직원들이 사위 자녀들 학원 등하원에 오랜기간 동원되고, 회사 직원들이 사위 집수리, 청소 등에 동원되고 그 비용도 회사 자금이었으면 사장님 사위 신분에 법적인 문제 발생(조국 교수가 교수직에서 해임된 사유가 딸 장학금 몇백만원 정도 수여하는데 관여했다고 그 적은 금액이 법적으로 문제가 되어서 파면 해임된 것인데, 댓글에서 나온 회사 자금 동원 금액은 몇 백만원 정도를 훨씬 뛰어넘는 금액이라서 사장님 사위 신분에도 큰 문제 발생예상)

일반 회사가 위와 같이 하기도 힘들텐데...

이 단체 지도자는 저렇게 엄청나게 충성된 멤버들을 데리고 있는 거니, 한편으로는 성공한 모습일지도 ...

위 사례들이 댓글로 수백개 정도 달려 있는 해당 카페 게시글 링크(게시글에 달려 있는 수백개의 댓글들을 참고하시면 됨)

https://cafe.naver.com/hurtnavigators/6355

참조: 아래는 예수교 장로회에서 최근 네비게이토 선교회를 사이비이단 구원파로 분류 확정한 이단대책세미나 내용 기사링크입니다.

https://xn--p80b31umug5wbzzd05pgvl.com/bbs/board.php?bo_table=main_banner&wr_id=303

 

제목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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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뭐먹을까, 이제 걱정없어졌습니다. 최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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