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이슈 1
충주 수안보가 재도약의 기지개를 켜고 있습니다.
충주시와 충청북도가 최근 이랜드 그룹과
옛 와이키키 호텔 인수 및 수안보 관광 개발을 위한 협약을 맺었습니다.
와이키키의 몰락과 함께 퇴보의 길을 걸어 온 수안보는
이번 이랜드의 수안보 개발 참여 소식에 한껏 고무된 모습인데요.
이 소식을 비롯해 충주시의 각종 현안에 대해
이종배 충주시장 전화 연결해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 오늘의 이슈 2
개편을 맞아 파워매거진 충북의 오늘에서 야심차게 준비하는 시간입니다.
핀란드가 지금은 세계가 부러워하는 나라지만
한때 인구절반이 이민을 떠날 정도로 어려움을 겪었다고 합니다.
그 어려움에 절망하지 않고 자신들의 이상형을 만들어간 핀란드에서는
책임정치와 생활정치가 어느 나라보다 잘 지켜진다고 하는데요.
매주 이 시간 서원대 엄태석 교수와 함께 생활 가운데 풀어가는 정치이야기 나눠봅니다.
#. 오늘의 이슈 3
협동조합기본법이 시행된 지 4개월여 만에 충북에서 조합 18개가 탄생했습니다.
파워매거진 충북의 오늘 이 시간에는 '괴산언론협동조합'을 설립하고
최근 인터넷 신문 '느티나무 통신'을 개설한 차광주 이사장 전화 연결해
지역이야기를 지역공동체 안에서 풀어가는 느티나무 통신 소식 나눠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