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Ⅰ
박인옥의 “ 그리운 나무 ”
찬양Ⅱ
조수아의 “ 나무 아래서 ”
나무앤의 “ 나무가 부르는 노래 ”
목양기도
은혜로 듣는 영어 찬송
킹즈 씽어즈의 “ Hallelujah ”
“ Swing Low Sweet Chariot "
추천책
유영만 지음 / 나무생각 출판
“ 나무는 나무라지 않는다 ”
머리로 자연을 이해하는 것보다 가슴으로 느끼는 것이 소중함을 역설한 레이첼 카슨의 명언이다. 마찬가지로 나무를 아는 것보다 느끼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 책상에 앉아서 나무에 관한 책을 수십 권 보는 것보다 직접 나가서 나무를 만나 말도 걸고 어루만지면서 나무가 살아온 지난 삶의 여정을 조용 들어보는 게 중요하다. 유영만 교수는 나무 예찬론자다. 나무에 대한 그의 애정은 앎과 사유에서 그치지 않고 느끼는 데까지 나아간다. 나무의 근본과 본질, 원리와 이유, 방식과 식견에 대한 그의 사유를 책으로 정리하면서도 그 역시 나무 전문가에 머물지 않고 나무를 느끼고 나무와 함께 놀면서 숲을 이해하고 우주를 꿰뚫어보기 위해 노력했다. 『나무는 나무라지 않는다』는 나무에 관한 물음표에 한 가지 느낌표를 더해줄 수 있는 안내서이자, 나무를 느끼며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추천 음반
Dietrich Fischer Dieskau의 “ 호두나무 ”
Placido Domingo의 “그리운 나무 그늘이여 "
Fritz Wunderlich Robert Stolz의 “ 프라터 공원의 나무에 꽃은 다시 피고 ”
시인과 촌장의 “ 나무 ”